■ 경북 의성의 낮 기온이 39.8도까지 치솟는 등 오늘도 전국적으로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. 사상 첫 초열대야 현상을 기록한 서울의 낮 기온은 37.9도로 어제보다는 2도가량 낮았습니다.
■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'집무실'과 '관사'를 압수 수색 했습니다. 특검팀은 이르면 이번 주말, 김 지사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■ 국방부 기무사개혁위원회가 기무사 요원 30% 이상을 감축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채택했습니다. 시도 단위 기무사 부대는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.
■ 양승태 사법부 법원행정처가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 배상 소송을 놓고 판사 해외공관 파견 등을 대가로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외교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.
■ 보물선 사기 의혹이 제기된 신일그룹의 대표가 여러 명이 보낸 거액의 투자금을 '개인 계좌'로 송금받은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. 경찰은 또 다른 관계자인 싱가포르 신일그룹 전 회장에 대해 인터폴에 '적색 수배'를 요청했습니다.
■ 제주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부검한 결과,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경찰은 수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02180057448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